'나혼자산다' 전현무, 홍진호 집에서 레이디제인 잡지 발견 '홍진호 진땀'

'나혼자산다' 전현무, 홍진호 집에서 레이디제인 잡지 발견 '홍진호 진땀'

2015.01.30. 오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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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나 혼자 산다' 홍진호가 진땀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90회에서는 전현무와 심형탁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홍진호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전현무와 심형탁은 PC가 두 대가 있는 컴퓨터방을 보곤 부러워했다. 컴퓨터방에 있는 책장을 유심히 보던 전현무는 레이디제인이 표지모델인 잡지를 발견하곤 잡지를 꺼내들었다.
홍진호는 "이게 왜 맨 위에 있지?"라며 당황해 했고, 진땀을 흘렸다. 심형탁은 홍진호의 반응과는 상관없이 레이디 제인이 이상형이라며 잡지에서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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