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OSEN=이지영 기자] 외국모델이 성시경의 패션에 대해 '패션테러리스트'라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외국 모델과 화보 촬영을 하는 김성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성기경은 자신의 패션에 대해 물었고, 외국모델은 "해리포터 같다. 패션 테러리스트 같다"고 거침없이 평했다.
이에 성시경은 외국 모델의 판단을 수긍했고, 모델은 성시경에게 직접 패션 팁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