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이하늬, 도도한 카리스마..황궁 감시

'빛나거나' 이하늬, 도도한 카리스마..황궁 감시

2015.01.27. 오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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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이하늬가 도도한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는 황보여원(이하늬 분)이 황궁을 감시하기 위해 여러 사람을 고용해 정보를 얻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보여원은 기방과 상단 등의 사람을 고용해 황궁이 돌아가는 모습을 간파했다. 황보여원은 짧고 낮은 음성으로 지시를 내리며 상대방의 기를 죽이는 카리스마를 보였다.

이하늬는 도도하면서도 냉철함을 유지한 모습으로 황궁 내 악녀로서 더욱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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