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유임스본드’ 유재석 후계자 선정 ‘불신폭발’

‘런닝맨’ 이광수, ‘유임스본드’ 유재석 후계자 선정 ‘불신폭발’

2015.01.25. 오후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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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유임스본드’ 후계자로 선정됐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31회에서는 완전체로 돌아온 ‘유임스본드’ 유재석이 후계자를 찾기 위한 ‘나를 찾아줘 레이스’ 편이 진행된다. 2011년부터 ‘유임스본드’로 활약해 온 유재석이 201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유임스본드’로 나서게 됐다.



이날 유재석은 후계자를 교육시켜 2대 유임스본드로 키우라는 지령을 받았다. 이어 나머지 멤버 중 후계자가 될 멤버가 비밀의 방으로 들어왔다. 그는 바로 이광수.



유재석은 비밀의방에 들어가 있다가 물총을 들고 이광수 앞에 나타났다. 유재석은 ‘유임스본드’로 변신, 이광수에 “내가 널 선택하기 전까지 넌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넌 키 큰, 얼굴 개떡같이 생긴 친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임스본드’ 세 번째다. 런닝맨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이템이다”며 “오늘안 자네와 내가 한팀이 되는 거다. 오늘은 이 물총을 내가 쏘는 게 아니다. 바로 자네가 쏘는 거다”며 나머지 다섯 멤버가 본체를 찾기 전에 아웃시키라는 미션을 전달했다.



문지연 기자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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