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주영훈, "토토가 음원 수익 100억 원은 오해"

'세바퀴' 주영훈, "토토가 음원 수익 100억 원은 오해"

2015.01.25. 오전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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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세바퀴' 주영훈이 음원수익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 282회에서는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열풍의 주역들이 출연했다.
MC들은 '토토가' 노래들이 대박을 쳐 음원수익을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 정말 100억이냐고 물었다.
이에 주영훈은 "매출이 100억 원은 안될 거예요. 그 정도 파급효과라는 거지"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 기사 이후 축하문자가 너무 많이 와 휴대전화 배터리가 바로 방전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어떤 후배는 가게를 차리게 투자를 해달라고 해 해명하느라 진땀을 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바퀴-'친구 찾기'는 게스트들이 퀴즈를 풀며 취향이 맞는 친구를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게스트로는 김정남, 김성수, 문희준, 장수원, 노유민, 주영훈, 지상렬, 리지, 영지가 출연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MBC '세바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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