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성경 “키 174cm, 이광수 옆에 있어서 작아 보여”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괜찮아 사랑이야’로 호흡을 맞춘 이광수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성경은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성경은 모델 출신의 배우로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바. MC들이 모델출신이라는 점에 놀라움을 표하자 이성경은 “내 키는 174cm고 이광수 키가 190cm다. 옆에 있으면 작아 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성경은 이광수에 대해 “보이는 이미지보다도 배려를 많이 해준다. 반면 조인성은 장난기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경은 “모델 워킹 한 번 보여 달라”는 박명수의 성화에 워킹과 깜짝 포즈를 선보이는 것으로 끼를 발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