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팝핀 할아버지VS팝핀 할머니..'경이로운 무대'

'스타킹', 팝핀 할아버지VS팝핀 할머니..'경이로운 무대'

2015.01.03. 오후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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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팝핀 할머니와 팝핀 할아버지의 경이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60세의 팝핀댄서 할머니 케이코 토리카이와 70세의 할아버지 팝핀댄서 강덕산이 출연했다.

이날 케이코의 무대에 모두가 놀란 것은 당연했다. 그의 모습에 김종민은 "처음 나와서 춤을 추시는데 무섭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표현할 정도. 케이코는 20대 청년 같은 모습으로 절도 있는 댄스를 선보였다.

놀라운 광경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자신을 팝핀덕산이라 소개하는 70세 강덕산 할아버지가 등장한 것. 두 사람은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선보이며 모두를 놀래켰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60세 이상의 댄서, 래퍼들의 무대와 음식 모형의 달인 다케우치 시게하루가 선보이는 진귀한 음식 모형의 세계, 16살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우탁의 연주쇼, 50가지의 개인기를 가진 개 이치의 댄스쇼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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