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양준혁, 이종범·이휘재에 김은아 소개 '나이차 깜짝'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남남북녀' 양준혁이 아내 김은아를 지인들에 소개햇다. 이종범, 이휘재 등이 인사를 나눴다.

26일 방송된 TV조선 '남남북녀'에서는 양준혁이 주최한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에 참석한 아내 김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은아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했다.

내조에 나선 김은아는 선수들에게도 간식을 전달했다. 양준혁은 상대팀 감독 이종범을 불렀다. 이종범과 함께 이휘재도 등장했다.

이휘재는 1988년생 김은아와 88학번 양준혁의 만남에 크게 놀랐다. 양준혁은 우쭐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TV조선 '남남북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