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허영지, 규현바라기 변신 “푹 빠졌다”

‘해피투게더’ 허영지, 규현바라기 변신 “푹 빠졌다”

2014.12.25. 오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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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카라 허영지가 ‘규현바라기’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규현과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스로를 ‘음원깡패’라 칭하며 깜짝 등장한 규현은 솔로 곡 ‘광화문에서’가 히트하면서 회사대우가 달라졌다며 “사장님이 날 보면 ‘요즘 너 때문에 웃는다’ 하신다. 요즘 우리 회사에 웃을 일이 많지 않았다” 시작부터 입담을 뽐냈다.



이어 슈퍼주니어 최초로 솔로앨범을 발매한 규현은 “혹시 알게 되면 멤버들이 훼방을 놓을까봐 조심스럽게 준비했다. 잘 되니 좋아해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 규현에 허영지는 호감을 나타냈다. ‘광화문에서’를 하루에 두 번씩 듣는다는 것이 허영지의 설명. 이어 허영지는 규현의 라이브에 심취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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