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 받은 정호근 누구?…선 굵은 연기 보여준 명품 조연

'신내림' 받은 정호근 누구?…선 굵은 연기 보여준 명품 조연

2014.12.22.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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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명석 기자] 배우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75년 만화 영화 OST를 불러 소년 학생 가수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정호근은 이후 1984년 MBC 문화방송 공채 17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여명의 눈동자' '제 3공화국' '장녹수' '왕초' '허준' '상도' '야인시대' '다모' '해신' '토지' '대조영' '이산' '누나' '뉴하트' '미워도 다시 한 번' '선덕여왕' '동이' 등 현대극과 시대극을 오가며 맹활약했다. 특히 시대극에서 남성적이고 선 굵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근엔 '정도전'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굿 닥터' 등에 출연, 명품 조연임을 입증했다.



정호근은 또한 각종 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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