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인도인 해장법 ‘코코넛 물’ 니콜은 애용

'에브리바디' 인도인 해장법 ‘코코넛 물’ 니콜은 애용

2014.12.18. 오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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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에브리바디' 니콜이 숨겨진 애주가 다운 면모를 보였다.



18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해장 비법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매년 술 소비량이 30%씩 증가한다는 인도의 해장법 ‘코코넛 워터’가 전 세계 해장법 3위에 올랐다.



해장을 위한 코코넛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브라운 코코넛이 아니라 자란지 6개월이 된 그린 코코넛인데 과육이 얇은 대신 과즙량은 2배 이상 많다.



앞서 니콜은 해장을 위해 코코넛 워터와 묵사발을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니콜은 “술이 몸을 건조하게 하는데 코코넛 워터가 수분을 채워준다”며 “물을 마시면 술이 2시간 정도 있다가 깨는데, 코코넛 워터는 30분 안에 깬다”고 설명했다.



지상렬이 가격을 묻자 니콜은 “백화점에서 저렴한 건 2800원, 조금 비싼 건 3500원 정도 한다”고 답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에브리바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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