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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특허관련 비화를 공개했다.
윤형빈은 아내 정경미와 함께 17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경미에 따르면 윤형빈은 두 개의 특허를 등록한 바. 휴대폰 케이스에 내장된 이어폰과 색조화장품을 덜어 쓸 수 있는 케이스가 바로 그것.
그러나 정경미는 “여성취향인데 여자들이 싫어하더라. 이걸 걸 왜 쓰냐는 거다”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또 정경미는 “내가 하지 마라 하니까 등록비를 거짓말 하더라. 나중에 보니 특허등록비만 2천만 원이었다”라고 토해냈다.
이에 MC들이 윤형빈에게 물은 건 특허로 얻은 수입. 이 질문에 윤형빈은 “아직까지는 없다”라고 소심하게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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