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출연…이세라 기상캐스터 누구?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이세라 KBS 기상캐스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세라는 7일 방송된 KBS1 '진품명품'에 가수 김미령, 성우 박기량과 함께 패널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세라는 단아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네티즌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세라는 날씨 전문 채널 K웨더(기상청)에서 캐스터로 활동하다 지난 2011년 11월 뉴스Y에 입사했다. 타고난 목소리 톤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정보전달력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2012년부터는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며 현재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1 'TV쇼 진품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