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석-신혜, 딸꾹질 막음 첫키스 '애틋+달달'

종석-신혜, 딸꾹질 막음 첫키스 '애틋+달달'

2014.12.04. 오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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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이종석과 박신혜가 첫키스를 나눴다.


4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에서는 달포와 인하가 첫키스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하는 어머니 차옥에게 매몰차게 비난을 받는다.


낙하산이라 비난을 받고 있는 인하는 차옥에게 "헬스 사건이 어머니 힘이 아닌 내 힘으로 했다는 것을 말해달라"고 말하고, 차옥은 "넌 낙하산에 피노키오다. 난 아직도 니가 기자로서 너무 불안하다"고 냉정하게 말한다.


이에 화가 난 인하는 회사를 나오다 우동집에서 우연히 달포를 만난다. 인하는 엄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고, 달포는 인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한다.


두 사람은 기분 좋게 나오는데, 인하는 달포에게 "이대로 지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달포는 이제 서로의 마음을 아는 이상 "이렇게 지내는 것은 힘들 것 같다. 너는 가능할 것 같다"라고 말한다.


이에 인하는 "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이내 딸국질을 한다. 달포는 딸국질을 하는 인하의 입을 막기 위해 키스를 하며, 달달하면서도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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