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비행’ 김정민, 성인용품숍 첫방문 “계속 생각날 듯”

‘여우비행’ 김정민, 성인용품숍 첫방문 “계속 생각날 듯”

2014.11.26.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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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정민이 성인용품 숍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여우비행’ 촬영에서 김정민, 오윤아, 레이디 제인이 처음으로 성인용품 숍에 방문했다.

김정민, 오윤아, 레이디 제인은 여우들의 비밀 여행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코스프레 숍 등 일본 오사카의 19금 여행지를 탐방하며, 성인용품 숍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정민은 성인용품 숍에 가본 얘기를 하던 중 “한국이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를 것”이라고 밝혀, 오윤아에게 “한국에서 (성인용품 숍에) 가본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정민은 “지나가다가 갓길에 있는 봉고차를 본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김정민은 “내가 본 성인용품 숍의 실상”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가면 안 될 곳이라는 생각이 강했다”고 덧붙였다.

성인용품 숍에 도착한 그녀들은 곳곳에 진열된 기상천외하고 화끈한 아이템들에 연신 비명을 내뱉으면서도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열정적인 탐방을 했다는 후문.

김정민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생애 처음 (성인용품 숍을) 방문했다”면서 “계속 생각날 것 같다”는 여운이 남는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오는 27일 밤 1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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