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시험지 훔친 도둑누명 ‘분노폭발’

‘피노키오’ 이종석, 시험지 훔친 도둑누명 ‘분노폭발’

2014.11.13. 오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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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이종석이 시험지를 훔친 도둑으로 몰리며 분노를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에선 달포(이종석)가 시험지 도둑으로 몰리며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퀴즈프로에 나갈 학생을 뽑는 과정에서 일등인 찬수 대신에 달포가 만점을 받았다. 만년 꼴등이었던 달포가 일등이란 사실에 학생들은 근거 없는 루머를 믿었다. 달포가 컨닝을 했다는 소문부터 아예 시험지를 훔쳤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런 소문은 확신이 되어 퍼져나갔다.



달포는 그의 아버지까지 모욕하는 아이들의 말에 분노를 폭발시켰다. 그의 선생님 역시 그의 말을 믿지 않았고 그가 시험지를 훔쳤다고 확신했다. 이어 반성문을 쓰라고 요구했다.



달포는 당사자인 자신에게 그 누명을 벗기라는 교사에게 교사와 동료교사의 불륜을 소문낼테니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당사자니 밝혀보라고 맞섰다. 논리에 맞는 그의 반박에 교사는 할말을 잃었다.



이날 방송에선 달포가 자신의 힘으로 퀴즈프로에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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