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과거 접대 강요, 거절하자 욕설까지"

황혜영 "과거 접대 강요, 거절하자 욕설까지"

2014.11.05. 오전 09: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황혜영 "과거 접대 강요, 거절하자 욕설까지"_이미지
AD

황혜영 "과거 접대 강요, 거절하자 욕설까지…" 고백



[TV리포트=김명석 기자] 황혜영이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접대를 강요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황혜영과 김경록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은 투투 해체 이후 겪었던 일들을 고백했다.



황혜영은 "남자 멤버들이 군대를 가고 소속사를 옮겨 솔로 앨범을 준비했다. 그런데 홍보를 안 좋은 방식으로 했다. 내가 있지 않아도 되는 자리에 날 불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 자리가)힘들다고 했더니 입에 담기 힘든 욕을 하더라. 상처가 컸다. 우울증에 공황장애가 왔다"고 설명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 사진=tvN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