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유재석, 설리 간접 언급…최자 미소만

‘나는 남자다’ 유재석, 설리 간접 언급…최자 미소만

2014.10.31. 오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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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나는 남자다’ 유재석이 최자에게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31일 방송된 KBS2 남자들의 소셜클럽 ‘나는 남자다’는 힙합 그리고 록을 사랑하는 남자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다이나믹 듀오와 이윤석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록으로 여자 친구와 갈등을 겪은 사연을 듣고 게스트들에게 해결방안을 물었다. 이에 임원희와 장동민은 극단적인 방법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재석은 최자를 바라보며 “난 너처럼 노래 부르고 힙합”이라며 같은 질문을 던지려다가 “일어날 일도 아닌데 질문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최자는 앞서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기 때문.



유재석의 짓궂은 말에 최자는 말없이 웃음을 터트렸다. 관객과 게스트들도 박수를 치며 박장대소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나는 남자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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