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오늘 ‘마녀사냥’ 출연..화끈 19금 입담 뽐낼까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전소민이 ‘마녀사냥’에 출연, 19금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전소민은 24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출연한다. 데뷔 후 19금 토크쇼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낸 적은 있지만 19금 토크쇼는 처음으로 그가 얼마나 수위가 높은 이야기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소민은 청순한 얼굴이 매력적인 배우로 19금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소민은 성시경을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전소민은 특별한 음주취향을 공개하며 신동엽·성시경 등 연예계 주당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소민은 음주취향에 대한 질문을 받고 “편의점 앞에서 마시는 술이 제일 좋다”고 답했다. 이어 “편의점 앞에 앉아 소주·와인·막걸리까지 마셔봤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뿐 아니라 전소민은 자신의 출연작인 ‘오로라 공주’보다 더 드라마틱한 경험담을 공개하는 등 솔직 과감한 입담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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