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日 사람들, 김연아에 질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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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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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일본인 타쿠야가 한국의 피겨퀸 김연아를 일본 사람들이 질투한다고 털어놨다.

타쿠야는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김연아에 대한 일본인의 생각을 묻는 질문에 “질투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유는 아사다 마오에게 많이 이겼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 선수가 이기면 마음이 상한 게 있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알베르토 몬디 대신에 알베르토 루사나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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