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中 촬영 현장 공개…여배우와 질투유발 다정 셀카

김우빈, 中 촬영 현장 공개…여배우와 질투유발 다정 셀카

2014.09.04. 오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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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신 한류 스타 김우빈의 중국 미니영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4일 중국 미니영화 '위 아 영'(We Are Young) 측은 한국, 중국, 태국 배우들이 함께한 이 작품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상속자들'로 중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 한류 스타 김우빈의 첫 중국 작품인 까닭에 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우빈은 말끔한 슈트 차림으로 여주인공인 가수 판천(潘辰)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영화에서 추녀로 등장하는 판천은 헐렁한 티셔츠에 안경을 낀 극중 캐릭터로 분했다. 김우빈은 스마트폰을 들고 판천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이밖에도 김우빈과 판천은 한 침대에 누워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김우빈이 비가 오는 가운데 판천에게 우산을 받쳐주는 신사적인 모습도 보여줘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한국, 중국, 태국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미니영화 '위 아 영'에는 김우빈과 판천을 비롯해 태국 아이돌 티나가 출연, 중국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미니영화 '위 아 영'



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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