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재훈, 목소리·외모까지 닮은꼴 모창자 등장 '충격'

'히든싱어3' 이재훈, 목소리·외모까지 닮은꼴 모창자 등장 '충격'

2014.08.30. 오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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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이재훈의 목소리와 외모까지 닮은 모창능력자가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90년대 최고의 혼성 댄스 그룹 쿨의 보컬 이재훈이 다섯 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2라운드 미션곡은 쿨의 히트곡 '운명'이었다. 2라운드도 1라운드에 이어 멘붕이었다.

이재훈의 절친인 패널들도 서로 이재훈이 다른 통에 있을 거라고 했고 정준하만 5번 통에 이재훈이 있을 거라고 했다.

이어 통에 있던 이재훈과 모창능력자들이 나왔고 1번에서 이재훈과 똑같은 사람이 등장, 1번이라고 했던 윤일상이 좋아했다. 하지만 이재훈이 아니라 이재훈과 닮은 사람이었다.

1번 통에 있던 모창능력자는 이날 이재훈이 입은 의상과 비슷하게 입어 더욱 충격에 빠뜨렸다. 이재훈도 1번 통의 모창능력자를 보고 크게 놀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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