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사랑’ 서효림, 황정음-류수영 재회위해 눈물호소

‘끝없는사랑’ 서효림, 황정음-류수영 재회위해 눈물호소

2014.08.30. 오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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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서효림이 황정음과 류수영의 재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30일 방송된 SBS ‘끝없는 사랑’에선 혜진(서효림)이 아버지 천태웅(차인표)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은 서인애(황정음)와 남편 광훈의 면회를 허락해달라고 요구했다. 혜진은 “그러니까 동생 아내를 보러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천태웅은 “광훈이가 원치 않을 거다.”고 말했고 그녀는 “아빠가 싫어하시니까 그렇다. 두 사람 만나게 해주세요”라고 눈물로 애원했다.



그녀는 “그래야 그이가 미국 가서 야당 대표에게 할 말이 있을거다. 제발 부탁이에요.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처음으로 사람답게 부탁드리는 거예요”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혜진의 부탁으로 광훈은 인애와 면회를 허락받았다. 이날 방송에선 광훈이 아픈 인애를 보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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