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왜이래' 김상경VS김현주, 전쟁 본격화 "비서 혹은 사표"

'가족끼리왜이래' 김상경VS김현주, 전쟁 본격화 "비서 혹은 사표"

2014.08.23. 오후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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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과 김현주가 본격적으로 전쟁에 돌입했다. 사표냐 비서냐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연출 전창근, 극본 강은경)에서는 문태주(김상경)이 차강심(김현주)와 문대오(김용건) 사이를 떨어뜨리기 위한 작전에 들어갔다. 일부러 비서를 해고한 문태주 상무는 문대오 회장의 비서 차강심을 요구했다.



차강심은 문대오 회장에게 불려가, 자초지종을 듣게 됐다. 문대오 회장은 "나에게 태주는 아픈 손가락이다. 결정은 자네가 하라"면서 강요가 아닌 듯, 강요인듯 문 상무의 비서로 갈 것을 제안했다.



문태주 상무는 차강심에 "나는 내일 8시 반에 출근합니다"라며 미리 일정을 준비하라고 일렀다. 차강심은 "내가 나가 있을 지, 내 사표가 있을 지 모르는 일"이라며 자리를 떠났다.



황지영 기자 /사진=KBS2 '가족끼리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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