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 성형중독 김정민에 물세례 굴욕

'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 성형중독 김정민에 물세례 굴욕

2014.08.15. 오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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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가 연우진을 위해 나섰다 물 세례만 받았다.



15일 방송된 tvN '연애 말고 결혼'에서는 세아(한선화)가 파워블로거 김정민을 만났다. 김정민은 기태(연우진)의 병원에 악의적인 소문을 올리는 블로거였다.



이날 세아는 김정민에게 돈 봉투를 내놓으며 “고소장이라도 보낼까요?”라고 위협했다. 세아는 “나도 성형외과 전문의”라며 “반복된 수술로 얼굴이 무너지기 일보직전”이라고 빈정거렸다.



이어 세아는 “차마 대응하기 미안할 정도로 딱하다. 그쪽 얼굴이 불쌍하다. 주인 잘못만나서 고생 많았네”라고 덧붙였다.



김정민은 “네가 뭘 아냐”며 “예쁜 것들이 뭘 아냐”고 맞받아쳤다. 김정민은 “이딴 거 필요 없으니까 어디 끝까지 가보자. 니들이 나 돈으로 매수하려고 했다고 싹 다 까발리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김정민은 급기야 세아에게 물까지 뿌렸다. 이를 본 장미(한그루)와 여름(정진운)이 급히 나와 세아를 달랬다.



용미란 기자 /사진= tvN '연애 말고 결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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