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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가 이탈리아 자랑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 각국에 대한 편견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는 “패션이랑 와인은 프랑스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프랑스는 좋은 거 하나만 있는데 마케팅을 잘한다”며 원조는 이탈리아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베르토가 “요즘 프랑스 회사들이 이탈리아 패션 회사 다 인수한다”고 말하자 에네스는 “디자인이 이탈리아가 더 좋다”고 편을 들었따. 샘도 “품질은 이탈리아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프랑스 출신 로빈은 지원군을 요청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용미란 기자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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