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입양한 두 딸 공개 "닮은 점 많다"

'힐링캠프' 신애라, 입양한 두 딸 공개 "닮은 점 많다"

2014.07.22. 오전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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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윤지 기자] 배우 신애라가 입양한 두 딸을 공개했다.

신애라가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방송 3주년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애라는 공개입양한 10세 예은이와 8세 예진이를 공개했다. 그는 "낳아도 보고 입양도 해봤다. 그 사랑은 정말 똑같다. 입양은 정말 칭찬 받을 일이 아니다. 배도 안 아프고 이렇게 예쁜 딸들을 얻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실제 피가 섞인 가족들의 생김새가 다 똑같지 않듯이 피가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며 "예은이는 아빠 차인표와 발이 똑같다. 예진이는 엄마를 닮은 황소고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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