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엑소에게 "한 수 배우겠다" 칭찬

탕웨이, 엑소에게 "한 수 배우겠다" 칭찬

2014.07.13. 오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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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인턴기자]최근 '만추'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발표로 연예계를 발칵 뒤집은 '색계' 미녀스타 탕웨이가 대한민국 대세 아이돌 엑소와의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한국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한 탕웨이가 엑소 멤버들과 만나 친근하게 대화하고 스스럼없이 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인터뷰를 통해 탕웨이는 “엑소와는 화보 촬영을 통해 친해졌다”며 “엑소 멤버들은 정말 프로페셔널하다. 내가 그들로부터 한 수 배워야 할 것 같다”며 엑소를 칭찬했다.

또한 탕웨이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 출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리포터의 질문에 “물론이다. 한국말을 더 배우고 싶다. 다음번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한국말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변함없는 한국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에서 함께 작품을 했던 김태용 감독과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2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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