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정준영, 의외로 잘어울리는 두 사람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클라라가 가수 정준영과의 친분을 인증했다.

클라라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밤 12시 MBC 95.9 라디오 DJ 정준영의 심심타파 많이 응원해주세요. 내일 밤 12시에 저도 같이 만나요~ 정준영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클라라는 옅은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잘생기고 이쁘다”, “정준영 라디오 재밌음”, “클라라 청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조여정과 함께 '기담', '무서운 이야기'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인 영화 '워킹걸'에 출연해 일하는 여성들의 삶과 사랑, 애환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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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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