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양준혁♥김은아, 입맞춤부터 포옹까지 '신랑 함박웃음'

'남남북녀' 양준혁♥김은아, 입맞춤부터 포옹까지 '신랑 함박웃음'

2014.07.05. 오전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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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남남북녀' 양준혁은 김은아에 뽀뽀, 볼뽀뽀, 포옹까지 모두 성공했다. 연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남남북녀'에서는 양준혁과 김은아가 첫 만남을 했다. 두 사람은 양평에서 북한식 결혼잔치를 했다.



결혼식을 마친 양준혁과 김은아는 웨딩촬영에 들어갔다. 사진사는 스킨십을 요구했고, 양준혁은 거침없이 해냈다.



양준혁과 김은아는 가벼운 입맞춤을 했다. 또 양준혁은 신부를 번쩍 안아들었다. 그러나 불편했던 김은아는 한복치마를 잡아달라고 했다. 그러자 양준혁은 "내가 여자를 안아봤어야 알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남북녀' 는 남한의 남성과 북한의 여성이 어떤 결혼생활을 하는지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가상 결혼 프로그램의 확장판 성격을 지닌다. 박수홍과 양준혁이 신랑으로 낙점됐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 박수홍과 박수애 커플, 스포츠계 대표 노총각 양준혁 김은아 커플이 만났다.



황지영 기자 /사진=TV조선 '남남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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