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박수홍·박수애, 럭셔리신혼집 '감탄' "돈을 얼마나 들인거야?"

'남남북녀' 박수홍·박수애, 럭셔리신혼집 '감탄' "돈을 얼마나 들인거야?"

2014.07.04. 오후 11: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남남북녀' 박수홍·박수애, 럭셔리신혼집 '감탄' "돈을 얼마나 들인거야?"_이미지
AD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남남북녀' 박수홍과 박수애가 럭셔리 신혼집에 연신 감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남남북녀'에서는 박수홍과 박수애가 첫 만남을 했다. 박수홍과 박수애는 신혼집을 방문했다.



박수홍은 "이렇게 좋은집을"이라며 연신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이 사람들이 돈을 얼마나 들인거야?"라고 혼잣말을 하며 집안 구석구석을 돌았다.



침실에 방문한 박수홍과 박수애는 큰 침대를 보고 놀랐다. 박수애는 "침대는 처음 누워본다. 맨날 방바닥에만 누웠는데"라며 "이렇게 푹신푹신한 건 처음이다"고 말했다.



'남남북녀' 는 남한의 남성과 북한의 여성이 어떤 결혼생활을 하는지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가상 결혼 프로그램의 확장판 성격을 지닌다. 박수홍과 양준혁이 신랑으로 낙점됐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 박수홍과 박수애 커플, 스포츠계 대표 노총각 양준혁 김은아 커플이 만났다.



황지영 기자 /사진=TV조선 '남남북녀'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