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 재계약 불발되자 서인국 앞에서 눈물

'고교처세왕' 이하나, 재계약 불발되자 서인국 앞에서 눈물

2014.06.25. 오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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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고교처세왕' 이하나가 재계약이 불발되자 눈물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tvN '고교처세왕' (양희승·조성희 극본, 유제원 연출)에서는 계약직인 수영(이하나 분)이 팀장으로부터 계약 연장 불가라는 통보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창수(조한철 분)는 사무실 한쪽으로 수영을 불러 부득이하게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수영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 뒤 옥상으로 향했다.
이를 들은 민석(서인국 분)은 수영을 위로하기 위해 옥상으로 갔다. 수영은 민석이 올라오자 눈물을 보이지 않기 위해 뒤돌아서 남은 아침을 먹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수영의 재계약 건에 불만을 품은 민석이 진우(이수혁 분)와 대립하는 장면이 예고돼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이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고교처세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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