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 성현아 "파산 직전"…별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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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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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원지영 기자]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성현아가 재정적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다.



성현아 지인은 "성현아 남편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기울어 결국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며 "1년 반 전부터 별거 중이며 현재는 연락이 끊긴 상태로 국내·외를 전전한다는 소문만 무성하다"고 밝혔다.



또 성현아는 이번 재판 변호사 선임을 위해 명품 가방, 시계, 예물 등을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돈을 받고 사업가 등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23일 5차 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구형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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