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엉밑살 노출 심경 "섹시한 것도 아니고…괴로웠다"

'택시' 최희, 엉밑살 노출 심경 "섹시한 것도 아니고…괴로웠다"

2014.05.16.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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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명석 기자] 방송인 최희가 엉밑살(엉덩이 아랫부분 살) 노출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최희는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방송인 공서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희는 과거 방송에서 치마를 입었을 때 치마 속바지 사이로 엉덩이의 일부가 노출 된 것에 대해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많이 안 했는데 엉덩이 밑살이라고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최희는 "너무 괴로웠다"면서 "당시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났었는데 그들과 함께 계속 검색어에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게 보일 줄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다.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최희의 사진을 유심히 보다가 이내 "속바지를 입어서 별로다. '엉밑살'이라는 단어는 처음 듣는다"고 농담을 했다.



한편, 이날 최희와 공서영은 이상형으로 야구선수 오승환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명석 기자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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