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제니퍼 애니스톤, 드디어 엄마 됐다 "임신 3달째"

45세 제니퍼 애니스톤, 드디어 엄마 됐다 "임신 3달째"

2014.05.02. 오후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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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첫 아이를 가졌다.



미국 연예매체는 할리우드라이프는 1일(현지시각) "제니퍼 애니스톤이 영화 촬영장에서 배를 가리며 서둘러 촬영장으로 들어갔다. 이를 본 측근은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임신 여부를 물었고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제니퍼 애니스톤이 임신한 지 3달 반이 됐고 딸이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임신 소식에 '기적'이라고 자랑했다. 현재 제니퍼 애니스톤은 심한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영화 '케이크' 촬영에 한창이다. 입덧이 심한 그를 위해 연인인 저스틴 서룩스가 음식을 들고 촬영장에 방문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 사이로 발전해 4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조지영 기자 사진=영화 '저스트 고 위드 잇'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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