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피부 비결 "하루 물 11잔 섭취"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영애의 피부 관리 비결은 수분 섭취인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10년 젊어지는 뷰티노하우가 공개됐다.

이날 뷰티컨설턴트 도윤범은 '연예인들의 피부관리법'에 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연예인들이 관리를 많이 할 것 같지만 시간도 없어서 오히려 단순한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도윤범은 이날 이영애, 황정음, 유호정의 피부관리법에 대해 밝혔다. 그는 "이영애 씨는 하루에 물을 11한잔 정도를 마신다. 물 한 컵에 300mL정도 되니까 하루 약 2L 이상의 물을 마시는 셈"이라며 "물을 많이 마실수록 독소를 빼주는 이뇨작용 활발하게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황정음은 집에서 기계를 구입해 스스로 비타민 관리를 하며, 유호정은 수분크림을 늘 옆에 두고 바를 정도로 수분관리에 초점을 맞춘다고 밝혔다.

신나라 기자 / 사진=KBS2 '여유만만',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