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아나, '위기탈출 넘버원' 새로운 MC투입

[TV리포트 = 이성해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이 봄 개편을 맞아 신설된 코너와 새로운 MC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5월 출산을 앞둔 안방마님 장윤정을 대신해 이슬기 아나운서가 투입됐다.
'위기탈출 넘버원' 새 MC들의 첫 녹화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이 2일 공개되었다. 비록 첫 녹화였지만 기존의 호흡을 맞춘 것 같은 분위기 였다.

이날 현장의 스탭들은 "4MC가 첫 녹화부터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했다"고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특히 이슬기 아나운서는 "시청자 분들의 안전을 위한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새롭게 투입 된 이슬기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지민, 정태호 MC의 모습은 7일 오후 08:55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