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손여은 "채린이 때문에 재밌게 본다는 댓글에 힘나"

'한밤' 손여은 "채린이 때문에 재밌게 본다는 댓글에 힘나"

2014.03.19. 오후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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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채린 역으로 인기몰이중인 손여은이 시청자들의 댓글에 힘이 난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송창의와 손여은, 김지영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송창의는 “요즘 친구들한테 ‘네 와이프 왜그래?’라는 연락을 받는다”며 요즘 드라마인기에 대해 언급하며 웃었다.



채린 역의 손여은 역시 요즘 인기에 대해 “‘채린이 때문에 너무 재밌게 본다’ 이런 댓글들 보면 힘이 많이 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극중 시모인 최여사(김용림)같은 시어머니는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저는 오히려 그런 시어머니라면 잘 지낼수 있을 것 같다”며 의외의 대답을 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태원(송창의)가 채린(손여은)에게 볼키스하는 촬영현장이 소개되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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