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딸, 전교 1등 수재…"임상심리학자 꿈"

박완규 딸, 전교 1등 수재…"임상심리학자 꿈"

2014.03.13.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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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박완규의 딸 이슬 양이 전교 1등을 한 수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가수 박완규와 아들 박이삭 군, 딸 박이슬 양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자녀들이 박완규 씨를 닮아서 공부를 잘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박완규는 "2년 전만 해도 이삭이가 공부를 더 잘해서 이슬이가 불만이 많았는데, 이제는 이슬이가 더 잘한다. 이슬이가 한을 품은 모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슬 양은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우등생이라고.



이날 이슬 양은 '임상심리학자'가 꿈이라고 밝히며 제일 먼저 박완규의 심리를 분석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나라 기자 / 사진=KBS2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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