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내 외모 미완성…40대는 돼야"

박신혜 "내 외모 미완성…40대는 돼야"

2014.03.02.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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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외모에 대한 겸손하고도 속 깊은 생각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녹화에서 박신혜는 “내 외모는 아직 미완성 단계인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신혜는 “여자의 아름다움은 40대 정도는 돼야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나이가 들어 이미연-전도연-김희애 선배님들처럼 멋있어 지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박신혜는 만나고 싶은 선배 연기자로 하지원을 꼽았다. 그는 "하지원 선배님은 액션과 멜로연기를 자유롭게 넘나드신다"라고 그 이유를 밝히며 "꼭 한번 만나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하지원에게 “나중에 같이 액션 영화를 찍고싶다”며 영상편지를 보내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박신혜와 함께한 인터뷰는 2일 오후 3시 5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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