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무뚝뚝 추성훈 부자, 사랑이 애교에 '무장해제'

[OSEN=권지영 기자] 딸바보 추성훈 부자의 모습이 대공개된다.

추성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녹화에서 태어나서 자라온 오사카에 방문했다.

특히 일본 귀화에 미안한 마음으로 딸 이름을 사랑이로 지은 추성훈은 아버지와 1년만의 만남에 어색한 기류가 흘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무뚝뚝한 전형적인 부자 사이에도 사랑이만 나타나면 무장해제가 됐다고. 사랑이의 애교에 살살 녹는 딸바보 부자의 면모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슈퍼맨'은 오는 3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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