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먹방, 국수 폭풍흡입..."윤후야 긴장해라~"

성빈 먹방, 국수 폭풍흡입..."윤후야 긴장해라~"

2013.08.19.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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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슈팀] '성빈 먹방'이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농촌 여행길에 오른 아버지와 아이들이 나왔다. 성동일의 딸 성빈을 비롯해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율,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들 지욱 등의 농촌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미션은 아침밥 만들기였다. 하지만 제작진은 국수 한 묶음을 줬을 뿐 다른 재료는 주지 않았다. 결국 아버지와 아이들은 다른 재료를 구해야 했고, 성빈은 가족들과 오이를 따오기도 했다. 하지만 아빠 성동일이 만든 묵은지 물국수에 소금을 뿌리는 사고를 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일밤-아빠 어디가'의 하이라이트는 물국수를 먹는 장면이었다. 성빈은 성동일의 묵은지 물국수가 완성되자 주저하지 않고 먹방의 진수를 선보였다. 본 네티즌은 성빈의 물국수 식사 장면을 보고 '성빈 먹방'이라고 이름을 붙일 정도였다.

'성빈 먹방'을 접한 네티즌은 "성빈 먹방에 윤후가 긴장해야 할 것 같다", "국수가 얼마나 맛있으면 저렇게 먹을까?", "성동일은 자기가 만든 국수를 딸이 맛있게 먹으니 정말 좋겠다", "성빈 먹방 보니 나도 국수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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