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수애, 미녀 배우의 폭풍 흡입 '먹방 달인 '

'1박2일' 수애, 미녀 배우의 폭풍 흡입 '먹방 달인 '

2013.08.05. 오전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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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방송연예팀] 수애 폭풍 흡입에 시청자들이 일요일 저녁 내내 군침을 흘렸다. 수애의 먹방이라니, 청순 미모의 1인자 수애가 과연 어떤 폭풍 흡입 장면을 선보인걸까.

수애는 전 주에 이어 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바캉스 연구소 두 번째 편에도 게스트로 출연, 기존 멤버들과 함께 한바탕 웃음잔치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먹는 걸 중요시하는 '1박2일'답게 수애 폭풍 흡입 장면이 삽입됐고, 방송이 나간후 수애 폭풍 흡인은 바로 주요 검색어로 올랐다.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저녁 요리 대결. 삼겹살을 이용한 요리 대결에서 김종민과 유해진 조는 수육과 라면을 준비했고 수애와 차태현은 새싹 삼겹 비빔밥과 삼겹 밑장빼기 요리를 만들어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여기서 수애는 '1박2일' 야외 촬영의 배고픔에 그새 완전히 적응한 듯, 요리를 마치고 잠시 짬이 나자마자 비빔밥 폭풍 흡입의 최고 먹방 방송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수애 폭풍 흡입에 "수애는 비빔밥을 그냥 마구 퍼먹어도 예쁘네!", "수애 폭풍 흡입, 나도 비빔밥 먹고 싶어짐", "1박2일에서 모처럼 제대로 된 먹방 터졌다. 수애 폭풍 흡입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실내취침을 위한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는 까나리퐁 게임이 등장했다. 까나리퐁은 탁자 위에 놓여진 까나리 잔에 탁구 공을 던져 한 번에 들어가면 한 잔, 공이 튀어서 들어가면 그 숫자 만큼의 잔을 먹는 게임.

멤버들은 수애를 지목하며 탁구공을 던져 수애를 매 순간 긴장시켰다. 하지만 수애는 나이 공격을 하는 이수근에 공을 냅다 던져 가장 먼저 골인을 시켜버렸다. 수애는 성시경을 지목했지만 수애가 골인시킨 잔은 헛개수가 담겼던 잔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수애는 차태현이 성공시킨 까나리잔을 세 잔이나 마시게 됐다. 수애는 흑기사를 외쳤고 유해진은 "아침에 맛있는 것을 해달라"고 말하며 흑기사로 나섰다. 이들의 오묘한 러브라인은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수애도 까나리 한 잔을 결국 마시게 됐고, 수애는 까나리를 삼키지 못하고 뱉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수애는 "내 입에서 냄새가 난다"며 처음 맛본 까나리에 충격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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