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8등신 금발 러시아 소녀 그룹, 에이핑크와 댄스 배틀 '섹시'

'스타킹' 8등신 금발 러시아 소녀 그룹, 에이핑크와 댄스 배틀 '섹시'

2013.08.03. 오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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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정유진 기자] 8등신과 금발을 뽐내는 러시아의 커버댄스 그룹 뉴네이션(New Nation)이 그룹 에이핑크와 개인기 대결을 펼쳤다.

뉴네이션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등의 유명 K팝을 멋지게 소화해 선보였다.
이에 MC들은 걸그룹 에이핑크에게 뉴네이션과의 개인기 대결을 요청했고, 정은지와 오하영 등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섹시 댄스를 췄다. 측히 정은지는 다리를 앞뒤로 쭉 찢는 개인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는 한국문화를 러시아에 알리고 있는 러시아 커버댄스 그룹 뉴네이션(New Nation), 열 두 살 동갑내기 애국 민요 신동 김지민, 최은찬, 이색 라면 요리로 가족의 화목을 키우는 라면 마니아 가족이 출연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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