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집 공개, 네티즌들 "그리스 여신 같아요!"

[OSEN=서정환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사랑스러운 집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2일 자신의 트위터계정에 “Home sweet home! With my babies”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준희는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뒷배경에는 사랑스러운 강아지 두 마리가 서로 입을 맞추고 있다. 김준희가 ‘베이비’로 표현한 주인공이 바로 애완견이었던 셈.

집의 고급스러운 내부인테리어도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베이지색으로 맞춘 실내는 소파, 탁자 등 가구들이 실내조명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초와 미키마우스 등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도 돋보인다.

김준희는 또 다른 게시글에서 거리를 활보하는 사진을 올렸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평범한 일상모습이지만 화보 같았다. 사진 속에서 하의실종 패션으로 멋을 낸 김준희는 시원한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준희 언니 그리스 여신 같아요”, “저런 집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강아지들이 부럽다”, “일상이 화보네”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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