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끄러운 구혜선, '수준급 그림 실력'

[OSEN=정송이 기자] 20일 오후 서울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진행된 ' 레드불 콜렉티브아트'(Red Bull Collective Art) 전시에 참가한 구혜선이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콜렉티브아트 프로젝트는 초현실주의자들이 1925년을 전후해 ‘카다브르 엑스키(Cadavre Exquis)’라 명명한 일종의 이어그리기 기법으로 진행됐다. 여기에 소셜미디어와 현대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시대에 맞게 발전시킨 것으로 전 세계 예술가들의 공동 작업 프로젝트이다.

획기적인 콜렉티브아트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20~26일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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