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특종' "장윤정, 부모 위해 지은 전원주택 내놔"

'연예특종' "장윤정, 부모 위해 지은 전원주택 내놔"

2013.05.10. 오후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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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영진 기자]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부모를 위해 지은 전원주택을 내놓은 것으로 한 TV 프로가 보도했다.

JTBC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특종'은 10일 "장윤정이 자신의 부모를 위해 지은 강원도 원주의 전원주택에 이미 다른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장윤정과 그를 둘러싼 루머, 지인들의 증언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이에 대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예특종'에 따르면 현재 해당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은 임대를 얻어 두 달 전에 왔다. 한 동네 주민은 제작진에 "이미 몇 달 전부터 (부동산에) 집을 내놓은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 아버지를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동네 주민들도 장윤정 가족이 이사 갔다는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어 '연예특종' 측은 "장윤정의 동생이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공연장, 카페와 무역업 사무실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 서울의 한 빌딩으로 몇 차례 찾아가봤지만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 씨는 뉴스가 퍼진 이후 며칠 동안 출근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며 "장윤정이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개포동의 아파트에서는 '지난 겨울부터 장윤정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늘 다니던 차가 드나들지 않는다'는 목격담을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장윤정에 관한 소식을 담은 '연예특종'은 10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plokm02@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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