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편규,'찬스는 놓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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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0. 오후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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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박준형 기자] 20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서 열린 '2014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웰컴론과 충남체육회의 경기, 전반 웰컴론 박편규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 충남체육회, 두산에 이어 상무까지 격파한 웰컴론은 시즌 4경기에서 전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웰컴론 유니폼을 입은 이현식은 신인답지 않은 배짱 넘치는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인천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눈길을 끈 이현식은 충남체육회와의 경기에서 혼자 7골을 몰아치며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 두산과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귀중한 역전 결승골을 터트려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웰컴론은 지난 시즌 초반 선두 돌풍을 일으키다 후반 막판 정규리그 2위를 차지, 플레이오프에서 충남체육회에 무너져 3위에 머물렀다.

반면 충남체육회는 2라운드 두산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19-20으로 패하며 1승 4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2014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지난 2월 22일 개막했다. 서울, 부산, 대구, 창원, 광주, 광명, 삼척 등 7개 도시에서 투어 형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3위까지, 여자부 4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남녀 1위팀은 3전2선승제의 챔프전에 직행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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