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인비, '바람을 이겨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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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5. 오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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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스포츠부] 올 시즌 3연속 메이저대회를 제패했던 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브라티시 여자오픈에서 부진, 캘린더 그랜드슬램에 실패했다.

박인비는 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파72, 6672야드)에서 끝난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친 반면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로 부진,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를 적어내며 공동 4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최나연과 박희영은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 공동 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 루이스는 버디 5개와 보기 5개를 맞바꾸며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4라운드 9번홀 러프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는 박인비.

<사진> KB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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