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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감독, "한국 분석 끝...상당히 역동적인 팀"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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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9-10 19:20
[인터풋볼=수원월드컵경기장] 김병학 기자= 레이날두 루에다 칠레 대표팀 감독이 한국전을 앞두고 기대감과 각오를 드러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KEB 하나은행 초청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칠레 대표팀은 10일 오후 7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전 출사표를 던졌다.

칠레 대표팀은 피파 랭킹 12위에 올라와 있을 정도로 까다로운 상대다. 대표적인 선수로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아르투로 비달이 있다. 비달은 이번 한국전 명단에 포함되면서 선발 출전도 강하게 점쳐지고 있다.

한국전을 앞둔 레이날두 루에다 칠레 대표팀 감독은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루에다 감독은 "한국과의 경기는 상당히 중요하다. 한국 대표팀의 수준을 놓고 봤을 때 상당히 타이트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루에다 감독은 "아시아 원정에 오기 전부터 한국에 대한 분석을 끝마쳤다. 러시아 월드컵때도 한국은 충분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술적으로도 좋고, 역동적인 팀으로 보인다"며 경계했다.

[레이날두 루에다 감독의 일문일답]

- 한국전 앞둔 소감

한국과의 경기는 상당히 중요하다. 한국 대표팀의 수준을 놓고 봤을 때 상당히 타이트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본다. 결과적으로 양 팀이 모두 이득을 볼 수 있는 좋은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 어제 훈련을 취소한 계기

일본에서 한국까지 오는 여정이 상당히 힘겨웠다. 첫날 선수들이 강도 높은 훈련을 잘 따라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상으로 전날 훈련을 취소하기로 했다. 현재 장거리 이동 등으로 인해 선수단의 피로가 상당하다. 한국의 분위기도 느끼고 전환도 할 겸 결정했다.

- 새롭게 바뀐 한국 대표팀에 대한 생각

아시아 원정에 오기 전부터 한국에 대한 분석을 끝마쳤다. 러시아 월드컵때도 한국은 충분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술적으로도 좋고, 역동적인 팀으로 평가하고 있다. 코스타리카 경기도 봤지만, 새로운 감독이 오면서 분명 다른 스타일과 색깔을 입히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 한국전에 나설 선수 명단

칠레 대표팀은 팀을 다시 리빌딩하는 과정이다. 단기적으로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성적을 내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월드컵 예선까지는 긴 여정인데, 이런 중장기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에서도 3~4명의 새로운 선수들을 선발해서 그들의 경기력을 확인하려고 한다.

- 일본전 취소에 따라 계획에 차질이 발생했는지

물론 제약이 있는 점은 사실이다. 한국은 코스타리카전을 통해 예열을 마친 상황이고 우리는 한국전을 통해 손발을 맞춰야 한다. 통상적으로 팀은 경기를 가질수록 더욱 강해진다. 본의 아니게 우리는 불리한 조건을 맞이했지만, 잘 극복해서 대응할 것이다.

- 한국전을 앞두고 칠레 대표팀이 강조한 부분

무엇보다 집중력을 끝까지 갖추라고 전달했다. 한국이 세계 무대에서 보여준 정신력과 투쟁심은 우수한 모습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부분을 항상 경계해야하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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